지난 해에 출시된 모바일게임 ‘더 트레일: 어 프론티어 저니’는 여러 면에서 특별한 감상을 남겼다. ‘파퓰러스’, ‘블랙앤화이트’, ‘페이블’로 유명한 피터 몰리뉴가 제작을 맡았다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게임에 ‘여행’이라는 주제를 담아낸 것 자체가 독특했기 때문이다.
그 ‘트레일’이 이번에는 PC버전으로 발매된다. 7월 13일, 제작사 22캔즈는 ‘트레일’ PC버전을 낼 계획이라고 발표하며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PC버전 이름은 모바일버전과 다른 ‘더 트레일: 어 프론티어 챌린지’다. 다만 모바일 버전에 없던 새로운 기능을 포함할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 '트레일' 게임 플레이 화면 (사진출처: '트레일' 스팀 페이지)
▲ '트레일' PC버전 공식 홍보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지난 해에 출시된 모바일게임 ‘더 트레일: 어 프론티어 저니(이하 트레일)’는 여러 면에서 특별한 감상을 남겼다. ‘파퓰러스’, ‘블랙앤화이트’, ‘페이블’로 유명한 피터 몰리뉴가 제작을 맡았다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게임에 ‘여행’이라는 주제를 담아낸 것 자체가 독특했기 때문이다.
그 ‘트레일’이 이번에는 PC버전으로 발매된다. 7월 13일, 제작사 22캔즈는 ‘트레일’ PC버전을 낼 계획이라고 발표하며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PC버전 이름은 모바일버전과 다른 ‘더 트레일: 어 프론티어 챌린지’다. 다만 모바일 버전에 없던 새로운 기능을 포함할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트레일’ PC버전은 모바일버전 원작을 그대로 이식한 듯한 모습이다. 원작 ‘트레일’은 길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환경과 사람을 만나는 ‘여행의 재미’를 그대로 녹여내어 큰 찬사를 받았던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길을 따라 걸으면서 재료를 수집하고, 도구를 제작하고, 사냥과 채집을 할 수도 있다. 마을에 들르면 마을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하거나 거래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처럼 게임은 여행을 통해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관계를 맺는 재미를 선사한다.
PC버전 ‘트레일’은 ‘2017년 여름 ‘트레일’ 게임은 스팀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 '트레일' 게임 플레이 화면 (사진출처: '트레일' 스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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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기자 이새벽입니다. 게임 배경에 깔린 스토리와 설정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습니다. 단지 잠깐 즐기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dawnlee12@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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