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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사용이 편해졌다, 넥슨 '바람의나라' 대재앙 2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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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대재앙 업데이트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7월 2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바람의나라' 여름 업데이트 '대재앙'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전 직업 주요 마법 습득 조건을 완화하고, 발동 효과를 강화했다. 또 직업별 신규 마법을 추가하고, 일부 마법의 상위 단계를 추가했다.

마법 사용 시 대상을 지정할 수 있는 '스마트 타깃팅 시스템'도 도입했다. '스마트 타깃팅 시스템'을 통해 대상을 빠르게 지정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나에게 쓰는 마법은 단축키를 통해 대상 지정 없이 신속하게 쓸 수 있다.

또 'Tab 타깃팅'으로 지정한 대상을 '마법 타깃팅' 대상과 분리 또는 통일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하여 취향에 따라 타깃팅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금전 소지한도와 '주모' NPC에게 금전을 맡길 수 있는 한도를 각각 '50억 전'까지 확대했다. '고용상인'을 통해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는 금액 한도도 '50억 전'으로 늘어났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28부터 8월 20일까지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보라옥석상자', '[신화]강화석'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낚시'를 통해 '백기린팔찌', '용무기 7성'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극지도 여름 낚시' 이벤트를 8월 2일까지 진행한다. 또 '5초' 안에 해치운 몬스터 수에 따라 다양한 버프 및 경험치를 제공하는 '쇼미 더 한방' 이벤트를 8월 10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8월 17일 '대재앙' 3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신규 레이드 보스 '마령'과 '거마족 왕'을 추가하고, 신규 '무한장'과 경험치를 통해 능력치 부여와 성장이 가능한 신규 각인 시스템(3차)을 추가할 예정이다.

'바람의나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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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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