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브레이커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클리프 블레진스키의 신작 '로브레이커즈'가 8월 7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됐다.
넥슨은 지난 8월 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 신작 '로브레이커즈'를 아시아를 제외한 글로벌에 PC와 PS4로 출시했다.
'로브레이커즈'는 북미 개발사 보스키 프로덕션이 개발한 FPS로, '언리얼 토너먼트', '기어즈 오브 워' 등을 총괄한 클리프 블레진스키 대표의 신작이다.
달이 분열되는 대재앙으로 인해 무분별한 중력을 갖게 된 지구를 배경으로 법을 수호하는 '로'와 혁명을 추구하는 집단 '브레이커즈'가 격돌하는 전방위 전투가 '로브레이커즈'의 특징이다.
5:5 팀 대전을 핵심으로 삼고 있으며 맵 곳곳에 위치한 무중력 지역과 캐릭터가 장착한 제트팩을 활용한 속도감 있는 고공전투와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개성 있는 캐릭터가 '로브레이커즈'의 특징이다.
'로브레이커즈'는 유료 패키지 방식으로 출시됐으며 두 플랫폼 모두 29.99달러의 '코어 에디션'과 39.99달러의 '데드조 디럭스 에디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넥슨은 현재 '로브레이커즈' 아시아 출시를 준비 중이며 지난 5월에는 국내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국내 출시 일정과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은 미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