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토이저러스를 통해 판매되는 '서머너즈 워' 피규어 4종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몬스터 피규어를 정식 출시하고, 오는 25일부터 롯데마트 완구 전문매장 토이저러스를 통해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해 첫 출시되는 이번 피규어는 게임 속 인기 몬스터인 빛 속성 '아크엔젤', 물 속성 '페어리', 불 속성 '구미호', 바람 속성 '발키리' 등 총 4종으로 선보인다. 해당 피규어는 정식 판매에 앞서 이달 초 열린 코믹콘 서울에서 선공개됐으며, 정교하고 높은 완성도로 유저와 피규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피규어는 롯데마트 잠실점, 판교점, 은평점, 청량리점 등 총 4개 매장 토이저러스에서 독점 판매되며, 지점별로 개별 몬스터 피규어를 300점씩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중 '아크엔젤'과 '페어리'는 오는 31일까지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구미호'와 '발키리'는 2차 판매를 통해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피규어 박스에는 데빌몬, 크리스탈, 빛어둠 소환서 등으로 구성된 ‘서머너즈 워’ 쿠폰도 동봉되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피규어를 구매할 시 피규어 브로마이드도 추가 증정된다. 피규어는 오는 9월 1일부터 토이저러스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 피규어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안내 페이지(http://event.withhive.com/ci/smon/evt_figure_info)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서머너즈워' 피규어 '아크엔젤'과 '페어리' (사진제공: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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