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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 지원은 풍족하게, '리니지2 레볼루션' 신규 서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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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2 레볼루션' 신규 서버 오픈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사진출처: 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5일(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 신규 서버 '그랑카인' 오픈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 서버 오픈 및 서버 통합△新 던전 △망토 출시△공용 마을 및 창고△몬스터코어 상점 및 분해 시스템△오렌지역 요새 추가△레어 탑승펫 2종 등을 담고 있다.

신규 서버 '그랑카인'은 일주일 만에 100레벨 달성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레벨업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내달 31일까지 캐릭터 생성자 전원에게 '초보 용사 지원 선물'까지 지원된다. 이를 이용하면 글루디오, 디온, 기란 등에서 최대 10배 경험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랑카인’에서는 인기 아이템이 28일 동안 매일 제공된다. 최초 접속 시 'S등급 전용 희귀 방어구 선택상자'가 주어지고, 접속을 통해 'R등급 바로 승급팩', 'R등급 전용 희귀 방어구 선택상자' 등을 100%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그랑카인’ 100, 180, 260레벨을 최초 달성한 유저에게 각각 레드다이아 2,000개와 3,000개, 블루다이아 1만 개가 증정된다. 첫 요새전에서 승리한 혈맹에게는 3,000만 혈맹 아데나와 혈맹 지원 상자 10개가 주어지며, 마찬가지로 공성전에서 최초 우승한 혈맹에게는 9만 레드다이아, 혈맹 지원상자 15개가 제공된다.

아울러 기존 서버가 일부 통합했다. 통합 대상은 서버별 이용자 전투력, 접속자 수 등을 고려했으며, 현재 서버 이름별로 5개씩 운영한다.

파티 단위의 레이드 던전 '시공의 균열'도 선보였다. '시공의 균열'은 단순 사냥이 아닌 파티원들과 미션을 수행해 나가며 강력한 보스를 처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희귀한 망토를 획득할 수 있는데, 착용하면 능력치, 전투력이 상승하며, 레벨업으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개인 망토 외에 혈맹 망토는 착용은 모든 혈맹원이 하지만, 군주만이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이 망토는 능력치 등의 혜택뿐만 아니라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외형이 변화한다. 특히, 요새전, 공성전 등을 통해 획득한 망토는 최고 수준의 화려함을 자랑해 그 의미를 더했다.

끝으로 다른 이들과 소통하며 게임을 즐기는 MMORPG의 재미를 위해 공용 마을 ‘마그나딘’이 열렸다. 마을 창고를 통해 같은 계정 내에 있는 같은 서버의 본인의 캐릭터들과 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다.

이외에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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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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