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블레스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브플렉스)
라이브플렉스는 9월 19일,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IP를 기반으로 넷플레이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노블레스M'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을 계약했다.
'노블레스M'은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시네마틱과 캐릭터 간 속성, 전투 특징에 맞춰 덱을 구성하는 전략성이 강조된 게임이다. 개발진 60여 명이 2년 간 제작했다.
라이브플렉스는 필리핀 및 동남아 게임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12월 태국과 동남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노블레스M' 출시에 대해 라이브플렉스는 "태국과 동남아 전체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노블레스M'의 태국 출시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라며, "과거 태국 시장 및 글로벌 퍼블리싱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반드시 게임을 성공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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