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이드앤소울'에 새로 추가된 황혼의 성전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에서 신규 콘텐츠 '황혼의 성전'과 '폭풍의 모래신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20일부터 즐길 수 있는 '황혼의 성전'은 '블소' 게임 내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의 레이드 던전이다. 같은 서버 이용자 최대 12명이 동시 입장할 수 있으며, 공략에 성공할 경우 전설무기(태천), 보패함(태천), 속성 장신구(결계, 섬천, 폭염 반지/귀걸이)를 얻을 수 있다.
'황혼의 성전'에는 4종의 보스 몬스터(섬천 대장군, 결계천수, 폭염갈기, 태천명왕)가 등장한다. 20일에는 몬스터 2종(섬천 대장군, 결계천수)이 먼저 추가되며, 나머지 몬스터(폭염갈기, 태천명왕)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이다.
영웅급 던전 ‘폭풍의 모래신전’은 모든 서버의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합 던전에서도 입장 가능하며, 최대 6명의 이용자가 함께 도전 가능하다. 던전 공략에 성공한 이용자는 전설 팔찌(천지, 천양)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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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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