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10일, '검은사막 모바일'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예약 및 미디어 쇼케이스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영상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강점인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PC 버전에서와 거의 같은 수준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모바일에서 재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그래픽 퀄리티와 자유도가 돋보인다


▲ '검은사막 모바일' 커스터마이징 이미지 (사진제공: 펄어비스)
▲ '검은사막 모바일' 커스터마이징 소개영상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10일, '검은사막 모바일'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예약 및 미디어 쇼케이스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영상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강점인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PC 버전에서와 거의 같은 수준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모바일에서 재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그래픽 퀄리티와 자유도가 돋보인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캐릭터의 얼굴 색상과 체형에서 더 나아가 얼굴형과 눈, 코, 입술 등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모바일 특성에 맞춰 직접 손으로 터치하는 조작으로 편의성을 더했으며, 세밀한 조정이 가능해 원하는 외형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는 23일 사전예약 및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더 자세한 게임소개와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PC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을 모바일로 이식한 MMORPG다. 원작 ‘검은사막’은 압도적인 액션과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 및 풍부한 콘텐츠로 아시아는 물론 북미,유럽 등 전 세계에서 크게 흥행했다.
펄어비스 함영철 전략기획실장은 “지난 8월 1차 영상 공개 후 유저 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내 주셔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23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더 상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 '검은사막 모바일' 커스터마이징 이미지 (사진제공: 펄어비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