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S와 MR 계약을 체결한 토이클래시 (사진제공: 5민랩)
5민랩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VR 타워 오펜스 게임 '토이클래시’의 MR 콘텐츠 파트너십을 마이크로소프트와 체결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5민랩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홀로렌즈와 MR 콘텐츠 마케팅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또한, 기존 VR 타워 오펜스 게임으로 제작된 ‘토이클래시’와 홀로렌즈 버전인 ‘던 오브 토이’를 를 윈도우 스토어의 대표적인 MR 콘텐츠로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
‘토이클래시’는 장난감 캐릭터를 활용하여 상대 타워를 파괴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VR 게임으로 제작되어 실제 눈앞에서 장난감들이 전투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상대의 장난감 병사에게 맞는 장난감을 선택하고 배치하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겨볼 수도 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토이클래시’는 11월 15일 새롭게 개설되는 MR게임 카테고리를 통해 글로벌 런칭을 진행하고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타워 오펜스의 재미를 선사한다. ‘토이클래시’는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간체 및 번체)로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 이용은 윈도우 MR을 지원하는 MR기기를 통해 가능하다.
5민랩 박문형 대표는 “5민랩이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차세대 기술로 꼽히고 있는 MR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고, 콘텐츠 마케팅에 전폭적 지원을 받게 되었다. MR Headsets 시장을 선도 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 같아 책임감이 남다르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우수한 게임을 제작하려 노력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MR 상용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뛰어넘는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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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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