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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굵직한 신작 4종으로 관람객에 직구 날린 넷마블 지스타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2017.11.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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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국제게임쇼 지스타 2017이 지진의 충격을 딛고 성대한 막을 올렸다. 넷마블 부스의 눈여겨볼 점은 자잘한 변화구가 없다는 것. ‘세븐나이츠2’, ‘테라M’, ‘이카루스M’,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까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굵직한’ 직구만으로 승부를 본다. 때문에 예년과 비교해 스태츄나 굿즈 등은 배제하고 최대한 시연 공간을 확보했다
16일(목), 국제게임쇼 지스타 2017이 지진의 충격을 딛고 성대한 막을 올렸다. 기라성 같은 국내외 게임사가 부산 벡스코를 가득 채운 가운데 모바일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넷마블게임즈도 총 100부스 규모의 B2C 전시를 마련했다.

넷마블 부스의 눈여겨볼 점은 자잘한 변화구가 없다는 것. ‘세븐나이츠2’, ‘테라M’, ‘이카루스M’,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까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굵직한’ 직구만으로 승부를 본다. 때문에 예년과 비교해 스태츄나 굿즈 등은 배제하고 최대한 시연 공간을 확보했다.

한편으로 단순한 게임 전시를 넘어 이를 매개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려는 노력도 눈길을 끈다. ‘로이조’, ‘이설’ 등 뭇 유저에게 사랑 받는 인터넷 BJ를 적극 기용해 무대 행사를 꾸몄고, 17일에는 넷마블 경영진이 직접 게임 소개 및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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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 전시관 정면 끝자락을 차지한 넷마블게임즈 부스 (사진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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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MMO 신작 4종의 시연대로 부스 전체를 채웠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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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방문객이 몰리더라도 원활한 시연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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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정신 없이 모바일 MMO의 미래를 목도하는 중 (사진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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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형 RPG였던 전작과 달리 MMO로 돌아온 '세븐나이츠2' (사진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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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의 호쾌한 액션과 귀여운 캐릭터를 계승한 '테라M' (사진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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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M' 또한 원작처럼 몬스터를 길들이는 것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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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작품 중에서도 독보적인 그래픽을 자랑한 '블소 레볼루션' (사진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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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시연 후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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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에 S+캐릭터까지, 얼른 SNS 계정 하나 만들어야 할 판 (사진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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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기 지루하지 않도록 영상 디스플레이도 곳곳이 자리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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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게임쇼에서 멋들어진 코스프레를 빼놓으면 섭섭하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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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찍한 '배그 엄마' 엘린도 등장! 촬영하던 기자는 시…심쿵 (사진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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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연대 옆에서는 각종 각종 부대 행사가 진행 될 스테이지 (사진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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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 넷마블 부스 MC로 나선 온상민, 정인호 해설 (사진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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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이어 좌중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BJ 로이조와 BJ 이설 (사진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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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만담을 나누며 '테라M' 3vs3 이벤트 전투를 즐겼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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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한 지스타 넷마블 부스로 오라 (사진출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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