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7일, '니드포스피드 엣지'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공개서비스 기간에는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수를 제한하지 않고 정식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자들의 플레이 패턴을 분석하고 주요 콘텐츠의 재미를 검증하는 것 외에도 게임 밸런스, 서비스 안정성 등을 점검해 12월 14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 '니드포스피드 엣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니드포스피드 엣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7일,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공개서비스 기간에는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수를 제한하지 않고 정식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자들의 플레이 패턴을 분석하고 주요 콘텐츠의 재미를 검증하는 것 외에도 게임 밸런스, 서비스 안정성 등을 점검해 12월 14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넥슨은 '1인칭 시점'과 '외관 튜닝', 코스별로 각 차량에 대한 장단점이 반영되는 '로드 서페이스' 등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넥슨은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늘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매일 한 시간씩 게임을 플레이해 타임게이지를 다섯 번 이상 채우면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접속한 시간(15분·30분·60분·90분·120분) 및 플레이 판 수(5판·10판)에 따라 게임 내 재화 SP 또는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주말에는 하루 두 차례에 걸쳐 'A~C급 차량팩'을 획득할 수 있는 '주말 HOT TIME' 이벤트도 진행한다.
PC방 유저에게는 슈퍼카 10대를 무료로 대여하고, 20% 상향된 매치 보상, 거래시장 수수료 40% 할인 등의 프리미엄 PC방 혜택을 제공한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세계 유명 자동차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차종이 등장하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다. 순위경기, 스피드 개인전, 스피드 팀전, 꼬리잡기 모드, 드리프트 모드, 아이템 개인전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와 핸들링 튜닝, 차량 데칼, 랩핑 등 커스터마이징 콘텐츠를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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