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퀘어에닉스 모바일 RPG '그림노츠' 국내 출시 (사진출처: 플레로게임즈)
플레로게임즈는 12일(화), 스퀘어에닉스 모바일 RPG ‘그림노츠’를 국내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그림노츠;는 백설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장화 신은 고양이 등의 친숙한 동화 속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수집형 RPG다. ‘파이널 판타지’, ‘밀리언아서’ 시리즈로 유명한 글로벌 메이저 게임사 스퀘어에닉스의 오리지널 타이틀로 앞서 글로벌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히어로’로 불리는 동화 속 주인공들을 간편한 드래그와 터치로 직접 조작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소설책 20권 분량의 방대한 스토리와 감성을 자극하는 일러스트, 국내 최정상 성우들의 참여로 완성된 고퀄리티 사운드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림노츠’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최초 접속일을 기준으로 10일동안 매일 10개씩 시정석(게임 내 재화) 총 100개를 제공하고 시작의 숲 ‘1-13’, ‘1-14’ 상구를 완료한 유저 대상으로 시정석 30개를 무조건 지급하기도 한다.
또한 30일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것 만으로도 매일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이 가운데 30일 모두 출석한 이용자에게는 5성 히어로를 랜덤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플레로게임즈 정상원 사업본부장은 “글로벌 1,500만 게이머들이 즐긴 대작 ‘그림노츠’를 드디어 국내 게이머들께 선보이게 됐다”며 “세계 시장에서 검증된 수준 높은 게임성과 플레로게임즈의 서비스 노하우가 집약된 완벽한 현지화 및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2017년 말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히트작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림노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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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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