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미소녀들과의 따뜻한 일상을 그린 인기 미소녀게임 ‘네코파라’가 콘솔로 진출한다. 2018년 중 PS4,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발매되는 것이다.
네코웍스는 지난 25일부터 열린 ‘타이베이 게임쇼 2018’ 현장에서 ‘네코파라’ 콘솔버전을 공개했다. 게임은 2018년 2, 3분기 중에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될 예정이다. 시리즈 1편에 해당하는 ‘네코파라 Vol. 1 솔레이유 개점했습니다’가 콘솔로 나오는지, 추후 발매된 시리즈까지 포함한 합본팩으로 나오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콘솔로 나오는 ‘네코파라’는 기존 PC버전에서는 없던 콘텐츠가 준비된다. 새로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에피소드와 주제가, CG, 영상 등이 추가되며, 기존 팬에게도 매력을 전한다. 현재 공개된 지원 언어는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3가지다.
‘네코파라’는 인간형 고양이 ‘네코’를 히로인으로 내세운 미소녀 게임으로, 파티시에 ‘미나츠키 카쇼우’와 다양한 ‘네코’ 소녀들이 함께 보내는 일상을 그렸다. 특히 캐릭터 애니메이션 툴 ‘이모트(E-mote)’를 탑재해 미려한 일러스트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표현이 특징이다.
스팀에서는 1, 2, 3편 및 프리퀄 게임 ‘네코파라 Vol.0’이 발매되었으며, 2017년 12월에는 ‘네코파라’ 애니메이션도 출시된 바 있다. 2017년 발매된 ‘네코파라 Vol. 3’과 ‘네코파라’ 애니메이션은 스팀 월별 판매량 순위에 오르는 등, 큰 호평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 '네코파라' 대표이미지 (사진출처: 네코웍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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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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