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흥행에 오른 '소녀전선'은 총기를 모티브로 한 미소녀를 모으는 것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이번에는 역사 속 유명 함선을 미소녀 캐릭터로 만든 중국 모바일게임이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설을 앞두고 국내 출시를 예고한 '벽람항로'가 그 주인공이다

▲ '벽람항로'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트위터)








▲ '벽람항로' 캐릭터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트위터)

▲ '벽람항로'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트위터)
작년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흥행에 오른 '소녀전선'은 총기를 모티브로 한 미소녀를 모으는 것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이번에는 역사 속 유명 함선을 미소녀 캐릭터로 만든 중국 모바일게임이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설을 앞두고 국내 출시를 예고한 '벽람항로'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월 12일 공식 SNS를 통해 국내 출시가 머지 않았음이 알려진 '벽람항로'는 이후에도 게임 공식 카페 및 SNS를 통해 게임 속 캐릭터를 소개하는 이미지를 연이어 공개 중이다. '라피', '자벨린', '아야나미', '엔터프라이즈' 등 '벽람항로' 등장 캐릭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캐릭터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함께 담겨 있다. 예를 들어 '라피'의 경우 첫인상은 차갑지만 내면에는 열정적인 모습이 숨어 있다는 설명을 통해 캐릭터 성격을 보여준다. 여기에 새해인사를 전하거나 '안전한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와 같이 설 연휴에 관련된 메시지를 전하며 국내 유저들이 공감할만한 화제도 던졌다.
중국 게임사 '우후샹유'가 개발한 '벽람항로'는 역사 속 다양한 함선을 의인화한 미소녀가 등장한다. '소녀전선', '붕괴3rd' 등을 출시한 X.D. 글로벌이 국내 서비스를 맡으며 작년 11월에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7에 출전한 바 있다.








▲ '벽람항로' 캐릭터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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