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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스케치] ‘진격의 거인 2’와 ‘별의 커비’ 신작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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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임과 폭력 사건 간의 관계를 두고 논란이 뜨거운 와중,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게임업계를 만났습니다. 회담을 시작하기 전부터 게임 속 잔인한 장면을 맥락 없이 편집한 영상을 틀었다고 하는데요, 이미 게임은 폭력적이라는 색안경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닐지 걱정됩니다.

이번 주에도 다양한 신작이 게이머를 맞이합니다. 먼저 스타일리시 액션의 선두주자 ‘데빌 메이 크라이’, 그리고 차량 파괴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 ‘번아웃: 파라다이스’가 현세대 콘솔로 재발매됩니다. 여기에 인기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진격의 거인 2’ 한국어판과 ‘슈타인즈 게이트 엘리트’도 찾아옵니다. ‘별의 커비’ 신작 ‘스타 얼라이즈’도 있습니다.

스타일리시 악마 사냥, 데빌 메이 크라이: HD 콜렉션 발매 (3월 14일, PC, PS4, Xbox One)

데빌 메이 크라이 HD
▲ '데빌 메이 크라이 HD 콜렉션'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

전세계에서 1,600만 장 이상 판매된 스타일리시 액션게임 원조 ‘데빌 메이 크라이’가 HD로 재탄생합니다. 3월 13일 발매되는 ‘데빌 메이 크라이 HD 콜렉션’이 그 주인공입니다. 국내에서는 게임피아가 PS4 버전을 내놓습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는 반인반마인 악마사냥꾼 단테의 모험을 그린 액션게임입니다. 검과 쌍권총을 자유롭게 활용하며 상쾌하고 멋진 액션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죠. 다양한 기술을 조합해서 눈이 즐거운 콤보를 펼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매되는 ‘데빌 메이 크라이 HD 콜렉션’은 단테를 주인공으로 한 1, 2, 3편을 하나로 묶은 타이틀입니다. 특히 3편은 스페셜 에디션으로 담겨 단테의 형 ‘버질’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래픽 품질도 PS4에 맞춰 더욱 좋아졌으니 화려한 액션을 펼치는 재미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를 다시 만나볼 좋은 기회네요.

애니 장면이 그대로, 슈타인즈 게이트 엘리트 발매 (3월 15일, PS4, PS비타, 닌텐도 스위치)


▲ '슈타인즈 게이트 엘리트' 트레일러 (영상출처: 5pb 공식 유튜브)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과학 어드벤처 게임 ‘슈타인즈 게이트’가 새롭게 출시됩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슈타인즈 게이트 엘리트’입니다.

‘슈타인즈 게이트’는 2009년 발매된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 주인공 오카베 린타로가 겪는 사건을 그렸습니다. 광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호오인 쿄우마’를 자처하는 오카베는 타임머신에 관련된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됩니다.

‘슈타인즈 게이트 엘리트’는 기존에 발매된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을 담았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큰 차이가 있는데요, 게임 화면에 화이트폭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활용했다는 점입니다. 기존 ‘슈타인즈 게이트’는 캐릭터 스탠딩 이미지를 중심으로 하는 다소 정적인 게임이었는데, 이번 작품은 애니메이션 장면이 거의 그대로 사용되어 색다른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심장을 바쳐! 진격의 거인 2 한국어판 발매 (3월 15일, PS4, 닌텐도 스위치)

진격의 거인 2
▲ '진격의 거인 2' 스크린샷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기괴한 거인에 맞서는 인류의 싸움을 그린 ‘진격의 거인’이 다시 한 번 게임으로 나옵니다. 오는 3월 15일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는 ‘진격의 거인 2’ 한국어판입니다.

이번 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스토리 모드입니다. 2017년 방영된 애니메이션 시즌 2를 기반으로, 게임만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준비되어 보다 농밀한 ‘진격의 거인’ 세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거인과의 혈투가 펼쳐지는 전투 외에도 자유롭게 다른 캐릭터와 교류하며 각기 다른 사이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일상 파트’가 추가되고, 오리지널 캐릭터로 애니메이션 시즌 1, 2의 이야기를 색다른 시각으로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죠.

게임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전투는 하늘을 종횡무진 활보할 수 있는 ‘입체기동액션’이 특징입니다. 허리에 장비한 입체기동장치에서 줄을 발사해 멀리 떨어진 곳으로 순식간에 날아가고, 공중에서도 가스를 추진제 삼아 이동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으로 거인을 제압하는 재미가 가득 담겼네요.

미소녀의 마음에 페로몬 슛! 걸 건 2 발매 (3월 15일, PS4, 닌텐도 스위치)

걸 건 2
▲ '걸 건 2'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미소녀 왕국 일본의 이색 슈팅게임 신작이 나옵니다. 플레이어에게 푹 빠진 여자아이들을 뚫고 사랑을 고백해야 하는 ‘걸 건’ 시리즈 최신작 ‘걸 건 2’입니다. 게임은 3월 15일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는데, 이 중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6월 7일 한국어판으로도 발매될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은 평범한 고등학생이던 주인공이 천사 ‘리스’의 의뢰를 받아 질 나쁜 장난을 치는 악마 ‘크로나’를 퇴치하게 됩니다. 물론 악마 퇴치가 평범하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주인공에게 푹 빠진 여자아이들이 360도 전 방향에서 몰려오거든요. 이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페로몬 샷’을 쏴서 움직임을 봉쇄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이번 작에서는 전작 ‘걸 건 더블피스’에 나왔던 카미조노 시노부, 카미조노 마야 자매에 이어 새로운 히로인 2명이 추가됩니다. 히키코모리 여자아이 콘도 치루, 형제나 다름없는 소꿉친구 타마사키 나나코를 새로이 공략할 수 있죠. 여기에 무기인 악마를 빨아들이는 무기 ‘데빌 스위퍼’도 주어지는데요, 여자아이에게 들러붙은 악마를 빨아들이면서 덤으로… 자세한 내용은 게임에서 확인하시죠.

동료와 함께라면 무섭지 않아,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발매 (3월 16일, 닌텐도 스위치)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소개영상 (영상출처: 닌텐도 공식 유튜브)

닌텐도 스위치로 ‘별의 커비’ 신작,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가 출시됩니다. 스위치 특성에 맞춰 여럿이서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한국어판은 4월 26일 찾아올 예정입니다.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는 어둠의 힘이 퍼져 위기에 처한 은하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에 커비는 우주를 구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모험을 펼치게 됩니다. 이번에도 커비의 무기는 적을 빨아들이고, 그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카피 능력’입니다. 이번 작품에는 기존에 등장했던 수플렉스, 요요에 더해 그림의 힘을 활용하는 아티스트, 거미줄을 발사하는 스파이더 등 28종으로 시리즈 역사상 가장 많은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게임에서 커비는 혼자서 싸우지 않습니다. 등장하는 적에게 하트를 던져 아군으로 만들 수 있거든요. 최대 3명의 동료 몬스터들과 함께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는 것이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특징입니다. 커비의 카피 능력과 프렌즈의 힘을 합쳐서 색다른 액션을 펼치거나, 4명이 한꺼번에 펼치는 대규모 기술 ‘프렌즈 액션’으로 상황을 뒤집는 것도 가능하죠. 조이콘을 나눠서 최대 4명이 한꺼번에 게임을 즐길 수도 있으니 파티게임으로도 딱이네요.

평범한 레이싱은 지루하다, 번아웃: 파라다이스 리마스터드 발매 (3월 16일, PS4, Xbox One)

번아웃 파라다이스
▲ '번아웃: 파라다이스 리마스터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

속도경쟁만으로는 지루하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PS4와 Xbox One으로 되살아난 EA의 레이싱게임 ‘번아웃: 파라다이스 리마스터드’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게임피아가 16일, ‘번아웃: 파라다이스 리마스터드’를 내놓습니다.

게임은 2008년 나왔던 ‘번아웃: 파라다이스’를 현대에 맞게 리마스터했습니다. PS4와 Xbox One에서는 1080p 해상도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더욱 성능이 뛰어난 PS4 Pro와 Xbox One X에서는 4K 해상도와 60fps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9가지의 추가 콘텐츠도 처음부터 전부 담겨 있기 때문에 완벽한 ‘번아웃’ 세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번아웃: 파라다이스 리마스터드’는 여느 레이싱게임과는 차별화되는 게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빨리 달리는 것보다 상대 차량을 파괴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죠. 도심부터 산악 도로까지 자유로이 오가며 스턴트 레이싱과 파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온라인 모드에서는 친구들과 누가 더 많이 차량을 파괴했는지 등을 겨룰 수 있습니다. 속도와 파괴가 어우러진 파라다이스로 떠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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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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