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 오리진 2'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2일, 5,0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 2’ 비공개테스트를 마쳤다. 또한, 3일 기준 사전모집 참가자 1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웹젠은 이번 비공개테스트에서 서비스 안정성과 추가 개발사항 등을 확인했으며 개발 보완을 거쳐 이르면 상반기 내로 ‘뮤 오리진2’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뮤 오리진 2’는 MMORPG의 가장 큰 재미요소인 성장 및 협력, 대립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으며, 모바일 MMORPG에서는 처음으로 다른 서버 사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할 수 있는 ‘크로스월드’ 시스템을 구현했다.
크로스월드 시스템에서는 완전히 독립된 세계로 기획된 ‘어비스’가 핵심으로, 게이머들이 자신의 원래 활동서버와 ‘어비스’를 왕복하면서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들이 즐길 거리로 구현돼 있다. 게이머의 게임공간은 ‘뮤 오리진 2’에서 ‘어비스’와 각 서버들이 이어지면서 서버 밖으로 확장됐고, 이에 따른 콘텐츠들도 더욱 다양해졌다.
또한, ‘뮤 오리진2’에서는 개인의 빠른 성장 속도만이 아니라, 길드원들이 협력해 같이 성장하고 타 길드들과 대결하는 길드전 콘텐츠도 크게 늘어났다.
이외에도 이번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콘텐츠 간의 끊임없는 순환구조와 서버 안정성, UI 및 그래픽 등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해 높은 만족을 표했다.
‘뮤 오리진 2’의 게임서비스 계획 및 이벤트, 게임정보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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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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