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 오리진 2'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6월 1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 신작 ‘뮤 오리진 2’ 광고모델로 배우 정상훈을 섭외했다.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 코미디까지 여러 영역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는 배우 정상훈의 연기력과 재능을 활용한 광고 소재를 발굴해 ‘뮤 오리진 2’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웹젠은 전작 ‘뮤 오리진’을 출시하면서 “게임 네트워크로 연결된 온라인세상을 함께 즐긴다”는 MMORPG의 특징을 ‘함께하자’라는 광고 문구에 녹이고, 배우 장동건을 앞세운 ‘공감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후속작인 ‘뮤 오리진 2’ 광고 역시 전편의 ‘공감 캠페인’의 연장선에 있다. 웹젠은 생활 주변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여러 소재에 배우 정상훈의 코믹한 연기를 더해 무겁지 않게 다가가면서 게이머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현재 웹젠은 ‘뮤 오리진 2’ 6월 4일 출시를 앞두고 개발 마무리를 서두르고 있다 ‘뮤 오리진2’ 출시 후 게임 내에서 여러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정식 서비스 사전예약 이벤트는 6월 3일까지 계속 진행되며, 1일 기준 참가자는 158만 명을 돌파했다.
웹젠 ‘뮤 오리진 2’는 MMORPG의 가장 큰 재미요소인 성장 및 협력, 대립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으며, 모바일 MMORPG에서는 처음으로 활동 서버 밖으로 게임 공간을 넓힌 ‘어비스’를 구현했다. 게이머들은 자신의 원래 활동서버를 벗어나 상시 존재하는 독립된 공간인 ‘어비스’를 왕복하면서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들을 ‘크로스월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웹젠 ‘뮤 오리진 2’ 게임서비스 계획 및 이벤트, 게임정보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게임카페(바로가기)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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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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