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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도 스트레스 줄까? '듀랑고' 장비 더 오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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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의 땅; 듀랑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6월 15일,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에 내구도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야생 공놀이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도구, 무기, 방어구의 내구도를 높였다. 사용하지 않는 장비 내구도는 그대로 유지하고, 장비 사용 시에도 소모되는 내구도를 줄여 장비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서 부족원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신규 부족 건축물 ‘향로’도 추가했다. 부족 레벨 3 이상이면 건설법을 획득할 수 있으며, 향로에 ‘향’을 넣고 사용하면 ‘기분 좋은 향기’ 상태 효과를 얻어 기후로 인한 피로도를 막을 수도 있다.

아울러 월드컵 국가대표팀 응원을 위한 ‘야생 공놀이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단색 축구 유니폼’과 ‘강력 건강회복약’,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 ‘끄뚜빳’으로 구성된 ‘듀랑고 응원 패키지’를 지급한다. 

또한, 27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축구 골대’, ‘티스톤’, ‘워프젬’, ‘특송화물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7월 11일까지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나뭇잎 길’ 제작을 지원하며, ‘줄무늬 축구 유니폼’과 ‘엉덩이춤 세리머니’, ‘승리의 치어리딩’ 등의 캐릭터 감정표현도 선보인다.

‘야생의 땅: 듀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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