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어벤저 3' 글로벌 버전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21일, 불리언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3'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글로벌 서비스 게임명은 '다크니스 라이지즈(Darkness Rises)'로 한국, 중국,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iOS, 안드로이드 OS 버전으로 선보인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 태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13개 언어다. 글로벌 출시에 앞서 지난 5월 24일부터 진행한 사전예약에는 100만 명이 참여했다.
글로벌 버전에는 헥터, 케네스, 벨라, 트리쉬 등 캐릭터 4종이 있으며, 60레벨까지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스토리 모드 25장과 지역 18개로 구성된 '모험 모드', 개인전/팀대전/순위쟁탈전/친선전 등 PvP 콘텐츠, 레이드/길드대전/파티던전 등 협력 콘텐츠도 선보인다.

▲ '다크어벤저3' 글로벌 버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또한, 중세 유럽풍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영국 성우들이 스토리 모드 모든 대사를 영어로 녹음했고, 지역에 따라 현지 성향에 맞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NPC 외형 및 복장도 추가했다.
작년 7월 27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다크어벤저3'는 누적 다운로드 3,500만을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 최신작으로, 콘솔풍 액션 연출과 스토리,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국내 서비스 5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하고,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최고매출 TOP3 안에 진입한 바 있다.
'다크니스 라이지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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