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런치는 VR 멀티유저 운영 플랫폼 '보요'를 공개했다. ‘보요’는 VR 테마파크 및 VR 체험관을 겨냥해서 제작된 VR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최대 100대의 VR 디바이스를 하나의 태블릿 디바이스로 운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VR기기와 시뮬레이터간의 네트워크 딜레이를 최소화 시켰다

▲ VR 운영 플랫폼 '보요' (사진제공: 브이런치)

▲ VR 운영 플랫폼 '보요' (사진제공: 브이런치)
브이런치는 VR 멀티유저 운영 플랫폼 '보요'를 공개했다.
‘보요’는 VR 테마파크 및 VR 체험관을 겨냥해서 제작된 VR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최대 100대의 VR 디바이스를 하나의 태블릿 디바이스로 운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다수의 VR기기에서 동일한 영상과 사운드를 출력하는 것은 물론이며, 각각의 배터리 상태와 연결 및 재접속 등 관리자에게 필요한 기능들이 포함돼 있다.
또한, VR 어트랙션 전문 개발사와의 협력을 통해 VR테마파크 운영 플랫폼에서 가장 중요하게 지적되는 부분인 VR기기와 시뮬레이터간의 네트워크 딜레이를 최소화 시켰다.
브이런치 조현수 대표는 “브이런치는 VR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솔루션, 플랫폼 개발 등의 생태계 자체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VR 산업 관계자 분들과 함께 시장을 성장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