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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낚시꾼 마이크로닷, '피쉬아일랜드'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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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모델로 선정된 래퍼 마이크로닷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픽셀큐브는 자사에서 개발하는 모바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광고 모델로 래퍼 ‘마이크로닷’을 선정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7월 26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리듬액션 방식의 낚시 게임이다. 전체 매출 4위,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기록한 인기게임 ‘피쉬아일랜드’와 ‘피쉬프렌즈’ 후속작으로, 6월 진행했던 비공개 테스트에서 이용자 99% 이상이 ‘정식 출시 시 플레이 하겠다’고 답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연예계 대표 낚시꾼 중 하나인 래퍼 ‘마이크로닷’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마이크로닷’은 낚시 예능은 물론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낚시왕 느낌을 콘셉트와 힙합 래퍼의 모습을 보여 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소화하며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의 캐주얼한 게임성과 낚시 소재의 콘텐츠에 어울리는 적임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해당 광고 영상은 7월 말부터 만날 수 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현재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한정 헤어, 한정 의상과 아쿠아마린 100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티켓링크를 통해 참여하면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아쿠아마린 100개를 추가 지급하고, 티켓링크를 통한 사전예약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예매권 획득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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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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