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틸 돈' 개발사 호러 신작 '더 다크 픽처스: 맨 오브 메단' (영상출처: 반다이남코 공식 유튜브)
2015년 PS4로 발매돼 세간의 이목을 모았던 호러 게임 ‘언틸 돈’ 개발사가 새로운 공포에 도전한다.
‘더 다크 픽처스: 맨 오브 메단’은 슈퍼매시브게임스가 개발하고 반다이남코가 유통하는 신작 호러 게임이다. 게임은 휴가 중 배를 타고 다이빙 여행을 떠난 5인의 등장인물이 바다에서 유령선을 맞닥뜨리고, 그곳에서 겪게 되는 불길한 사건을 그린다.

▲ 평화로울 줄만 알았던 다이빙 여행, 그곳에서 겪을 공포는 과연? (사진출처: 공식 영상 갈무리)
플레이어는 각 인물을 조종해 유령선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고 끔찍한 공포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야기 진행 도중 플레이어가 내린 선택에 따라 누군가 살아나기도, 죽기도 하며,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멀티 엔딩 시스템이 특징이다.

▲ 까꿍 (사진출처: 공식 영상 갈무리)
슈퍼매시브게임스 CEO 피터 사무엘은 ‘더 다크 픽처스’는 이번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스탠드얼론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맨 오브 메단’은 그 첫 번째 작품으로, 내년 중 PC, PS4, Xbox One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 안민균 기자입니다. VR 및 하드웨어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ahnmg@gamemeca.com
- [순정남] 한국을 싫어하는 듯한 게임사 TOP 5
- 소녀전선 3인칭 슈팅 신작, 23일 소프트런칭
-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 챗GPT를 TRPG ‘게임 마스터’로 만들어보자
- “퍼블리셔 알아서 구해라” 엔씨 택탄 자회사 75% 정리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패치 2주만에 '동접 반토막'
- [오늘의 스팀] 오리로 하는 타르코프, 신작 ‘덕코프’ 인기
- [기승전결] 엔젤우몬! '디지몬 스토리' 신작에 팬덤 대만족
- 20년 넘게 이어져온 PC 카트라이더, 끝내 문 닫았다
- [롤짤] 4시드 T1보다 낮은 LPL, 롤드컵 LCK 독주?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