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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혹독한 생존 게임, '듀랑고' 워프 러시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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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의 땅: 듀랑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6일,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에 신규 생존 모드 '워프 러시'를 열었다.

'워프 러시'는 생명체가 살아남기 힘든 혹독한 환경의 '기름독섬'에서 한정된 자원으로 생존해 나가며 희귀 자원을 획득하는 모드다.

60레벨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탐사 대원 20명이 모이면 '기름독섬'으로 이동할 수 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모든 아이템과 향 효과, 상태 효과, 가공법 등은 사용할 수 없으며, '기름독섬' 전용 생존 스킬과 레시피 획득 등을 통해 생존할 수 있다.


▲ '듀랑고' 생존 모드 '워프 러시'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피로도가 빠르게 쌓이고, 밤이 되면 환경에 의한 피로도가 급상승한다. 따라서 이를 대비한 생존 도구와 대피소 등을 마련해야 한다.

오래 버틸수록 특수 자원 '알파 스톤', '브라보 스톤', ‘'찰리 스톤'을 더 많이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특수 자원 '크레이터'를 발견해 워프 자원을 채집하거나, 7일차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생존하면 종료된다.

'워프 러시'를 통해 획득한 '워프 스톤'은 값진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각 스톤으로 상자 교환 횟수가 늘어날수록 보상이 더 좋아진다.

'듀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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