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할로윈 이벤트를 실시하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9일, 자사의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에서 할로윈데이 맞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먼저 오는 11월 8일까지 'Trick or Treat! 쿠작과 함께하는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투를 통해 쿠작 몬스터를 처치하면 ‘할로윈 펌킨’을 얻을 수 있으며, 개수에 따라 ‘할로윈 영웅 신화장비’와 ‘기묘한 펌킨 박스’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기묘한 펌킨 박스'는 ‘무기 강화 주문서’, ‘성장 드링크’ 등 여러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또한, 할로윈을 맞아 소환수 3종(세리아, 인어, 사투르)의 스킬과 밸런스를 개선했다. 세리아는 스킬 개방과 밸런싱 보강으로 공격 능력과 생존력이 강화됐으며, 인어는 전체 치유량 향상을 통해 회복 효과가 증가됐다. 사투르는 기존 스킬(치유의 빛, 차선책 등)에 버프가 추가돼 생존 능력이 향상됐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레드나이츠'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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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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