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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기무라 타쿠야, '저지 아이즈' 놀라운 반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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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개발한 ‘용과 같이’ 시리즈는 현대 일본을 똑같이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게임에 등장하는 지역은 물론, 등장 인물까지도 실제 배우를 캐스팅하며 사실감을 높였다. 그리고 오는 12월 13일 발매되는 최신작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이하 저지 아이즈)’에서는 한 발 더 나아갔다. 주인공을 아예 유명 배우 기무라 타쿠야에게 맡긴 것이다.

기무라 타쿠야는 게임 제작을 맡은 호소카와 카즈키 프로듀서가 도쿄게임쇼 2018 현장에서 ‘시나리오와 너무 맞아 떨어졌다’고 언급할 정도로 ‘저지 아이즈’에 녹아 들었다. 그야말로 기무라 타쿠야가 ‘저지 아이즈’의 화룡점정을 찍었던 것. 그렇다면 과연 그가 생각하는 게임의 매력은 무엇일까? 게임메카는 ‘저지 아이즈’ 발매를 맞아 한국을 찾은 기무라 타쿠야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저지 아이즈
▲ '저지 아이즈' 발매 기념 이벤트 현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3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저지 아이즈’ 발매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용과 같이 스튜디오 나고시 토시히로 총감독, 그리고 게임 주인공 ‘야가미 타카유키’를 맡은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참여해, 팬들에게 ‘저지 아이즈’가 어떤 게임인지, 게임 매력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저지 아이즈
▲ 왼쪽부터 세가 용과 같이 스튜디오 나고시 토시히로 총감독, 배우 기무라 타쿠야 (사진: 게임메카 촬영)

‘저지 아이즈’는 뛰어난 변호사였지만 어떤 사건으로 인해 탐정으로 활동하게 된 ‘야가미 타카유키’가 가상의 환락가 카무로쵸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리걸 서스펜스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야가미’가 되어 차례차례 벌어지는 엽기 살인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며 감춰져 있던 진실에 다가가게 된다. 이러한 스토리에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니 게임, 화려한 액션 등, 이전 ‘용과 같이’ 시리즈 장점을 잘 버무려낸 것이 ‘저지 아이즈’다.


▲ '저지 아이즈' 스토리 트레일러 (영상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특별한 점은 가상의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던 ‘용과 같이’와 달리, ‘저지 아이즈’는 실존하는 배우 기무라 타쿠야를 본 딴 ‘야가미 타카유키’를 주인공으로 삼았다는 점이다. 특히 기무라 타쿠야는 더빙이나 모션 캡처까지도 직접 맡았다. 하지만 처음부터 기무라 타쿠야가 주인공으로 내정됐던 것은 아니다. 나고시 총 감독은 “기획 단계에서는 오리지널 캐릭터를 쓰려고 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기무라 타쿠야를 만나게 됐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 제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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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속 '야가미 타카유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기무라 타쿠야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게임 출연을 승낙한 이유는 개발사 전작 ‘용과 같이’ 때문이다. 행사에 참여한 기무라 타쿠야는 “사실 내가 게임 안에 존재한다는 것을 상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용과 같이’에 다른 일본 배우들이 많이 참여하는 것을 알고 있었고, 제안이 왔을 때 ‘나한테 바통이 왔구나’라고 생각했다. 여기에 나고시 감독의 열의, 뛰어난 게임성과 스토리 등을 보고 참가하고자 마음을 먹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제작 환경에서도 기무라 타쿠야는 최선을 다했다. 음성 더빙, 모션 캡처 등을 전부 스스로 해서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기무라 타쿠야는 “모든 것이 처음이라 두근거렸다. 특히 플레이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야가미’ 발언이 달라져 더빙할 내용이 많았다. 나고시 감독이 감정을 살리라던가, 좀 더 솔직하게 하라는 등 도움을 줬다. 처음 해본 일이지만 즐거웠다”고 전했다. 나고시 감독 역시 기무라 타쿠야가 대본을 미리 숙지하고,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해주며 완성도를 높였다며, “게임이 완성될 때는 오히려 내가 고개를 숙이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발매 지역을 찾는 이벤트 역시 기무라 타쿠야가 먼저 제안한 내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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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음성 연기 등을 전부 직접 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어서 ‘저지 아이즈’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기무라 타쿠야는 ‘스토리’를 꼽았다. ‘야가미’가 한 번 좌절을 겪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며 성장하고 복수하는 ‘놀랄 만한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한 것. 그는 “(게임을 전부 클리어하는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끝까지 가면 놀라운 장면이 기다리고 있다. 부디 마지막까지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기무라 타쿠야는 현장에서 직접 ‘저지 아이즈’를 시연하기도 했다. 체험판에 등장하는 ‘경마에 빠진 탐정’을 물리치는 짧은 구간이었지만, 능숙한 액션을 구사하며 상대를 물리치는데 성공했다. 게임 시연을 마친 뒤에는 “실제로 나는 그렇게 폭력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게임에서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앞을 막는 적을 물리쳐야 한다. 쉽게 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즐겨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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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가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었지만 여유롭게 클리어 (사진: 게임메카 촬영)

마지막으로 기무라 타쿠야는 현장을 찾은 많은 팬에게 “날씨도 좋지 않은데 많이 찾아와 주셔서 기쁘다”며, “한국에 다시 올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지 날아올 테니 다시 불러달라”고 전했다.

기무라 타쿠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게임 ‘저지 아이즈’는 오는 12월 13일, 한국어판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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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지 아이즈' 스크린샷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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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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