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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기대작 '블소 레볼루션' 출시... 대기열이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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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 기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이 6일 자정에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사전 예약때부터 관심을 모았던 만큼 출시 직후 서버 접속 대기열이 1만 명을 넘어갈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블소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를 활용해 제작한 작품으로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검증된 스토리와 함께 무림맹과 혼천교로 양분된 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 협동, 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을 통 발전된 모바일 MMORPG를 완성했다.

또한, 지난 5일부터 진행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른 데 이어 6일 오전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에 오르는 등 하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저력을 선보이며 흥행몰이를 시작했다. 자정에 정식 출시된 직후에는 서버 접속 대기열이 1만 명을 넘어 갔으며 새벽에는 1만 5,000명이 넘어갈 정도로 많은 접속자가 몰릴 만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사람이 제일 많이 몰리는 경국지색 1 서버의 경우 오픈한지 10시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대기열이 형성될 정도다.

오픈 직후 한 게임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기열 스크린샷 (사진출처: '블소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 오픈 직후 한 게임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기열 스크린샷 (사진출처: '블소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 오픈 직후 한 게임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기열 스크린샷 (사진출처: '블소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사람이 제일 많이 몰리는 경국지색 1 서버는 오전 10시가 넘었지만 여전히 대기열이 잡힌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사람이 제일 많이 몰리는 경국지색 1 서버는 오전 10시가 넘었지만 여전히 대기열이 잡힌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레볼루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또 한 번의 혁명을 일으켜 최고의 성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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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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