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는 10일, 미국에 본사를 둔 레드브릿지그룹 한국 스튜디오 엔엑스쓰리게임즈와 모바일 MMORPG '로한 모바일'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로한 모바일' 국내 서비스와 대만, 태국, 홍콩, 마카오 퍼블리싱을 진행한다. 로한 모바일'은 '로한 온라인'을 모바일로 개발한 것이다

▲ 플레이위드(상)과 엔엑스쓰리게임즈(하) CI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 플레이위드(상)과 엔엑스쓰리게임즈(하) CI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10일, 미국에 본사를 둔 레드브릿지그룹 한국 스튜디오 엔엑스쓰리게임즈와 모바일 MMORPG '로한 모바일(가제)'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로한 모바일' 국내 서비스와 대만, 태국, 홍콩, 마카오 퍼블리싱을 진행한다.
'로한 온라인'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플레이위드가 2005년부터 서비스 중인 PC MMORPG이다.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 중인 '로한 모바일'은 '로한 온라인'을 모바일로 개발한 것이다.
엔엑스쓰리게임즈는 작년 말 플레이위드게임즈와 '로한' 개발 리소스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대한 IP 계약을 맺고 '로한 모바일'을 제작 중이다.
현재 플레이위드와 엔엑스쓰리게임즈는 '로한 모바일' 국내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해외 파트너사와 일정 조율을 통해 '로한 모바일' 해외 출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엔엑스쓰리게임즈 최재헌 대표이사는 "로한 모바일은 온라인게임 '로한'의 대표 콘텐츠와 시스템을 모바일에서 담아냈으며, 플레이위드의 오랜 서비스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플레이위드 김학준 대표이사는 "이번 로한 모바일의 퍼블리싱 계약과 함께 자사의 대표 IP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엔엑스쓰리게임즈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중국 완미세계가 개발한 모바일 RPG '신세계'와 '로한 모바일'을 2019년 상반기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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