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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보다 어렵다,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 신규 월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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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클래게임즈)

클래게임즈는 1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에 새로운 월드와 캐릭터를 추가했다.

이번에 열린 신규 월드는 기존보다 스테이지도 많고, 난도도 높다. 기존 월드는 일반, 영웅, 신화 난이도로 챕터당 12스테이지인 반면 신규 월드는 일반 없이 신화. 악몽 난이도로 구성되며 각각 20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아울러 SSR급 캐릭터 4종도 추가됐다. 빛속성과 물속성 전사 '아이린'과 물속성과 불속성 사제 '세리아'가 등장했다.

또한, 수호자와 전사들을 위한 '수호 세트'가 추가되고, 아레나 룰을 변경했다. 마지막으로 전투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공수 모두 보조 캐릭터 1종 착용 및 자동전투가 지원되도록 변경됐다.

아울러 19일부터 라인을 통해 동남아 채널링 서비스를 싲가한다. 클래게임즈 함용주 매니저는 "지난 11월 서비스 이후 첫 업데이트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전작인 '소울시커'는 해외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둔 게임이다. '소울시커: 6번쨰 기사단' 역시 신규 지역과 캐릭터 추가, 서버 안정화와 밸런싱을 조정하면서 완성도를 더 끌어올린 만큼, 라인을 통한 동남아 7개국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전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울시커 : 6번째 기사단'은 '소울시커'의 외전으로, 전작 특징이었던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에 전략적인 플레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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