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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레벨 799까지 확장, '바람의나라'에 황산벌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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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 겨울 업데이트 '황산벌'을 시작했다.

우선 최대 레벨을 799까지 확장하고, 730~750 레벨 구간 필요 경험치를 낮췄다. 확장된 최대 레벨에 맞춰 직업별 신규 기술과 특성을 추가하고, 일부 직업 기술을 개편했다.

또 신규 사냥 지역 '황산벌'을 추가하고 '요새방어전', '아막전투', '관산전투'까지 신규 사냥터 3종을 공개했다. '황산벌'에서는 '마옥투구', '마옥천관', '마옥도' 등 다양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 '바람의나라' 황산벌 업데이트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20일부터 2월 2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 레벨을 630으로 올려주고, 해당 레벨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한다. 또 '신체각성', '기술 세팅' 등 복귀 튜토리얼을 제공한다.

또 1월 9일까지 사냥터에서 특정 괴수로부터 '보물 보따리'를 되찾아 주면 '금지패', '은나무가지', '순수의 강철' 등 '전설무기' 제작 재료와 '[황산벌]18K돋보기', 이벤트 기간 한정 아이템 'GM마옥장비'를 지급한다.

1월 6일까지 휴일에 접속하면 '[빨간날]18k요강', '[빨간날]18k요강초기화비서' 등을 증정하고, 2월 20일까지 게임 내 미션을 완수하면 '전설무기'와 '소모품', 총 6,000만 원 규모의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바람의나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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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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