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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신작 나오나, 넥슨 모바일게임 발표 자리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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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연간 실적발표 당시 공개된 2019년 이후 넥슨 라인업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올해 상반기에도 모바일 신작 다수를 준비 중이다. 4월 출시를 예고한 ‘트라하’ 외에도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실체를 오는 12일에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이 올해 상반기에 선보이는 모바일 라인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 때문이다. 특히 초청장에는 기존에 공개한 것 외에도 새로운 게임 발표를 암시하는 내용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넥슨은 3월 12일 오전 11시부터 ‘넥슨 스페셜 데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현장에서는 넥슨이 상반기에 선보일 모바일 신작 다수가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초청장을 자세히 살펴보면 눈에 익은 캐릭터가 보인다. 희미하지만 ‘크레이지 아케이드’ 대표 캐릭터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초청장 곳곳에 '크레이지 아케이드' 캐릭터가 자리하고 있다 (사진제공: 넥슨)

실제로 넥슨은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신작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을 준비 중이다. 2월 21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 중이며 28일 기준으로 참가자는 100만 명을 넘겼다. 게임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12일에 열리는 행사 현장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깜짝 신작이다. 초청장에는 ‘기존에 공개된 타이틀부터 새로운 IP까지’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공식 석상에 공개된 적 없는 모바일 신작이 12일에 열리는 스페셜 데이 현장에서 베일을 벗을 가능성도 있다. 과연 넥슨이 어떠한 게임을 공개할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 외에도 기존에 공개된 정보를 종합해보면 4월 13일에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트라하’, 현재 사전예약 중인 ‘린: 더 라이트브링어’ 등이 주요 타이틀로 예상된다. 또한 ‘마비노기 모바일’이나 ‘바람의나라: 연’, ‘카운터사이드’ 등 작년 지스타 당시에 넥슨이 공개한 모바일 신작 중 2019년 출시를 목표로 한 타이틀이 무대에 오를 가능성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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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을 달면 1포션이 지급됩니다)

김퓨리2019-03-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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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모바일게임 그만 좀 만들어라 아 뭐가 재미있다고 하는건지 ㅡㅡ 등골 뽑아 먹을 생각만 하는 놈들인데 하는 놈들이나 만드는 놈들이나 똑같다

김퓨리2019.03.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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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모바일게임 그만 좀 만들어라 아 뭐가 재미있다고 하는건지 ㅡㅡ 등골 뽑아 먹을 생각만 하는 놈들인데 하는 놈들이나 만드는 놈들이나 똑같다

-2019.03.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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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시면되실걸 굳이....? 불편러시네요

악마이2019.03.0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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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 때돈 버니깐 계속 만들겠죠.
시장의 니즈가 있으니깐 때돈 벌겠죠.
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니깐 니즈가 생기는거죠.

거참 취향 존중 해 줍시다.

bboongya2019.03.0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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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뭐라 하지마 넥슨 팔리면 저중에 반은 다 짤려서 치킨 장사해야 될 수 있어서 그럴꺼야
사실 따지고 보면 법적으로는 저기있는게임 카트라이더 빼고 전부다 중소기업이고 게임운영만 넥슨에서 하는건데 뭘
하이마트에서 샤오미 제품 파는데 하이마트제품이라고 안하잖아 결국에 넥슨은 자체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먹고버리기 쉬운 자회사로만 시도하다보니 결과가 뻔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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