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올해 상반기에도 모바일 신작 다수를 준비 중이다. 4월 출시를 예고한 ‘트라하’ 외에도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실체를 오는 12일에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이 올해 상반기에 선보이는 모바일 라인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 때문이다. 특히 초청장에는 기존에 공개한 것 외에도 새로운 게임 발표를 암시하는 내용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넥슨은 3월 12일 오전 11시부터 ‘넥슨 스페셜 데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현장에서는 넥슨이 상반기에 선보일 모바일 신작 다수가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초청장을 자세히 살펴보면 눈에 익은 캐릭터가 보인다. 희미하지만 ‘크레이지 아케이드’ 대표 캐릭터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넥슨은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신작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을 준비 중이다. 2월 21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 중이며 28일 기준으로 참가자는 100만 명을 넘겼다. 게임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12일에 열리는 행사 현장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깜짝 신작이다. 초청장에는 ‘기존에 공개된 타이틀부터 새로운 IP까지’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공식 석상에 공개된 적 없는 모바일 신작이 12일에 열리는 스페셜 데이 현장에서 베일을 벗을 가능성도 있다. 과연 넥슨이 어떠한 게임을 공개할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 외에도 기존에 공개된 정보를 종합해보면 4월 13일에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트라하’, 현재 사전예약 중인 ‘린: 더 라이트브링어’ 등이 주요 타이틀로 예상된다. 또한 ‘마비노기 모바일’이나 ‘바람의나라: 연’, ‘카운터사이드’ 등 작년 지스타 당시에 넥슨이 공개한 모바일 신작 중 2019년 출시를 목표로 한 타이틀이 무대에 오를 가능성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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