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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생존자 100만 명, '라이프애프터' 4월 1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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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애프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X.D.글로벌)

X.D.글로벌은 오는 4월 16일 자사 모바일 신작 '라이프애프터'를 출시한다.

'라이프애프터'는 아포칼립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에 초점을 맞춘 게임으로, 글로벌 다운로드 1억 회 국내 사전예약 100만 을 달성했다.

개발진이 체르노빌을 직접 방문해 직접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아포칼립스 세계를 구현했으며,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간 주야전환, 날씨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 '제라스', '스카너'와 오버워치 '둠피스트' 역을 맡은 안장혁 성우가 튜토리얼 핵심 캐릭터 '알릭세이' 더빙을 맡았다.

플레이를 통해 사냥과 함께 장원 관리, 집 건축, 길드, 보스전, PvP, 협력 방어전 등을 두루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게임 속 길드 '캠프'는 생존을 위한 중요 거점으로 활용된다. 

'라이프애프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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