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가문의 위상'과 마력탄 업데이트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19.04.25 18:37

▲ 가문의 위상 시스템을 업데이트 한 '검은사막 모바일'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25일, 신규 콘텐츠 ‘가문의 위상’을 업데이트했다.

‘가문의 위상’은 가문 전투력을 기반으로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버프다. 전투 경험치 증가를 비롯해, 검은 기운 경험치 획득량 증가, 가방 무게 증가, 창고 칸 증가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거점전을 더 즐겁게 해줄 ‘마력탄’이 추가됐다. ‘마력탄’은 캐릭터가 ‘던지기’ 실시 후 지형지물에 닿았을 때 폭발하여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무기다. 길드요새에서 ‘마력탄 보급품’을 제작해 거점전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길드당 한 번에 3개까지 보유 가능하다.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토벌’ 반복 재시작 시 난이도 상승이 가능해졌고, 토벌/용맹의 땅/고대 유적을 이용할 때 영지를 거치지 않고 입장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가문의 위상’ 업데이트를 기념한 ‘백련의 특별 이벤트’를 5월 9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가문 콘텐츠에 참여하면 추가 입장권, 붉은 휘장이 주어진다.

'검은사막 모바일'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포럼(바로가기)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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