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9에서 전격 공개된 '와치독: 리전' 영상을 보고 있으면 꽤 재미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브렉시트 이후 피폐해진 영국 런던의 주요 관광지는 관광지는 엉망이 되었고, 곳곳에 드론과 감시 카메라가 떠다니고, 영국 국기의 모습도 조금 달라졌습니다. 전작에서는 '블룸 코퍼레이션'이 메인 빌런으로 등장했지만, 이번 메인 빌런은 '알비온' 이라는 점도 곳곳의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 세부 시스템도 대략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데요, 각 요원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 능력치와 특성, 직업, 요원 교체 시스템, 저항/항복 시스템 등이 눈에 띕니다. 영상 속 다양한 요소들을 심층 분석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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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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