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신규 콘텐츠와 함께 출시 300일 기념 이벤트 개시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2019.06.27 18:22

'에픽세븐'이 에피소드 2 관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공지했다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 ▲ '에픽세븐'이 에피소드 2 관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공지했다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27일, ‘에피소드 2: 신을 죽인 자’ 추가 신규 콘텐츠 ‘오토마톤 타워’와 연금술사의 탑'을 공개했다.

27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연금술사의 탑'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재화와 아이템을 조합해 촉매제와 강화석 등 영웅 육성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강철공방에 ‘목걸이’와 ‘반지’ 등 액세서리 제작 기능이 추가돼 영웅 육성이 보다 용이해졌다.

오는 7월 1일에는‘오토마톤 타워'가 열린다. 오토마톤 타워는 100층으로 구성된 전투 콘텐츠로 매월 1일 초기화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하늘석, 전설 장비, 머라고라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나간 스토리를 다시 감상 할 수 있는 ‘스토리 도감'이 도입되며 신규 월광 영웅 ‘승부의 제라토’도 합류한다. 오는 7월 18일까지 플레이 업적에 따라 아티팩트 ‘홍염의 씨앗’과 금빛 전승석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도전 콘텐츠 ‘불바람의 긍지’도 진행된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 출시 300일을 맞아 전설 신발 장비와 특별한 테두리 꾸미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오는 7월 11일까지 7일간 게임에 출석하면 출석 일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훈 실장은 “에픽세븐이 어느덧 출시 300일을 맞았다. 에피소드 2와 연관된 다양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더불어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되는 만큼 즐겁게 플레이 해주시고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