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건프라로 싸운다, '건담 브레이커 M' 사전예약 시작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2일, 신작 건프라 대전액션 모바일게임 ‘건담 브레이커 M’을 공개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2019년 여름 출시 예정인 ‘건담 브레이커 M’은 지난 2013년 PS3로 처음 출시된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 첫 모바일게임이다. 기존 시리즈와 동일하게 게이머가 원하는 파츠를 조합하고 도색해 나만의 건프라를 만들어 상대방과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AI 파일럿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건담 브레이커 M'만의 특징을 살렸다.

‘건담 브레이커 M’은 건프라 배틀 고교 대항전을 무대로, 건프라 배틀을 통한 만남과 이별, 갈등을 다룬 대전액션게임이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오오카와라 쿠니오(大河原邦男), 야스다 아키라(安田朗), 타이키(Taiki)가 그린 매력적인 오리지널 메카 및 캐릭터, 그리고 흥미진진한 시나리오와 박력있는 건담 전투는 많은 건담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건담 브레이커 M’의 사전등록 '건담 브레이커 M'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사전 등록자 수에 따라 건담과 윙건담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