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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던트 원'은 죽어서도 싱글 플레이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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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센던트 원'이 오프라인 클라이언트를 제공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정식 서비스 6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를 알렸던 '어센던트 원'이 서비스 종료 후에도 게임을 즐기고 싶어할 유저를 위해 오프라인 클라이언트를 제공한다.

넥슨은 지난 25일, '어센던트 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버 연결 없이도 오프라인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 단독 실행 패치를 진행했다. 패치 이후 게임 설치 폴더 내의 게임 파일을 이용하면 서버 연결 없이 클라이언트가 실행되고, 서비스 종료 후에도 '어센던트 원'을 실행해 오프라인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서버 연결이 없는 상태인 만큼 '체험하기'만 플레이 할 수 있다.

'어센던트 원'은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신작으로, 그리스 신화를 SF로 재해석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5 대 5 팀 대전 AOS게임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나 '도타 2'와 차별화된 게임성을 내세웠으나, 기대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하고 정식 출시를 선언한지 딱 6개월 만인 오는 8월 14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어센던트 원'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패치를 진행하면 오프라인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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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던트 원 2019년 2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데브캣스튜디오
게임소개
'어센던트 원'은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만든 데브캣 스튜디오의 PC 온라인 AOS 신작이다. 밤낮이 있는 구형 전장에서 펼쳐지는 5:5 대결에 초점을 맞췄으며 SF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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