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조이는 삼국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정전’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삼국지정전'은 삼국지 인물들이 등장하며, 클래스 상성과 부대편성 등 전략적 요소를 고려해 전투에서 승리를 거둬 삼국통일을 달성하는 게임이다. 무장들의 육성 및 강화, 실시간 전투, 출정과 과관참장, 한정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간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5성 캐릭터 ‘여포’를 제공하며, 보름보스전 보상을 2배로 지급한다. 또한 출석이나 일반 출정, 퀘스트, 던전 클리어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축제 퍼즐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저조이 관계자는 “전략 삼국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삼국지정전'이 양대마켓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략 전투의 묘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삼국지정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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