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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을 제패하라, '바람의나라' 신규 대전 콘텐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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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 신규 대전 콘텐츠 '북방의 패자'를 추가했다.

'북방의 패자'는 '북방대초원'에서 진행되는 4인 PvP 콘텐츠다. 7차 승급자 중 전투력 4만 이상부터 4명이 그룹을 맺고 평원 최강자 '북천황'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다른 도전자를 물리치거나 평원에 출몰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승점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평원 곳곳에 등장하는 '패자의 징표'를 차지하거나, 공지로 안내되는 '북방의 축복' 장소를 5초 이상 점령하면 추가로 승점을 얻을 수 있다.

승점 순위에 따라 '북방성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성역으로 인도하는 꽃잎'을 지급하고, 획득 점수에 따라 '대북방휘장'을 지급한다.

'북방성역'에서는 신규 장비 '패자갑옷류'와 '패자의왕관'을 만들 수 있는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어서 '대북방휘장'을 재료 아이템으로 교환해 '패자황금류'와 '진월아검'을 제작한다.

▲ '바람의나라' 업데이트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8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환수' 레벨을 하나 올리면, 레벨 하나가 추가로 상승하며, 3~6등급 수련도 올리기 임무가 면제된다. 또한 3~7등급 정령 획득 시 보상을 제공하고, 환수 6등급 99레벨을 달성하면 신규 '환수의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9일에는 '환수 모험'을 추가한다. 유저 접속 여부와 관계 없이 '환수'를 모험을 보내는 것으로, 이를 통해 환수 경험치와 황룡의문양, 불멸정령의보석 등 환수 장비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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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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