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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분석] 디아3 vs POE, 페이즈2 ‘시즌 워’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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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과 웹보드게임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
▲ 웹게임과 웹보드게임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

‘디아블로 3’와 ‘패스 오브 엑자일(이하 POE)’는 여러 모로 비슷하다. 정확히는 두 게임 모두 ‘디아블로 2’의 아들 격이다. 정식 후속작인 ‘디아블로 3’는 말할 것도 없고, ‘POE’ 역시 ‘디아블로 2’를 수천 시간 즐겨 온 헤비 유저들이 비슷한 게임을 찾다가 직접 만든 MOD로부터 시작된 게임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2013년부터 경쟁을 시작했지만, 국내에서는 ‘POE’가 2019년에 들어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제 막 경쟁구도에 불이 붙었다.

지난 6월 초 ‘POE’는 정식서비스 개시와 함께 ‘디아블로 3’를 누르고 최상위권으로 올라갔다. ‘디아블로 2’의 향수를 지닌 중고 신인으로서 새롭게 접근한 면이 컸다. 1,800종 이상의 ‘노드’를 찍어 나만의 캐릭터를 키우는 빌드생성 재미도 국내 유저들에게 먹혔다. 그렇게 약 3달 간 ‘POE’가 8위까지 오를 때, ‘디아블로 3’는 20위 언저리에 머물렀다.

‘POE’에 쏠린 초기 관심이 조금씩 잦아들기 시작한 8월 마지막 주, 이들의 경쟁은 새로운 장으로 접어들었다. ‘디아블로 3’가 26일 18번째 시즌을 시작하며 단숨에 14위로 치고 오른 반면, 9월 초 신규 리그 출시를 앞두고 소강 상태에 접어든 ‘POE’는 지난 주 대비 3계단 떨어진 16위로 내려온 것이다. 아무래도 비슷한 성향의 게임들이다 보니 시즌 영향을 크게 받는데, 이번에는 ‘디아블로 3’가 선수를 친 것이다.

‘디아블로 3’와 ‘POE’의 경쟁 페이즈 2는 이제 막 시작이다. 이번에 바뀐 순위가 어디까지나 지속되리라는 법은 없다. ‘POE’ 역시 ‘군단’의 뒤를 이을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를 오는 9월 7일 오픈하기 때문. 이번 리그 핵심은 밸런스 조정과 신규 스킨 및 아이템, 타워 디펜스 형태로 진행되는 메인 콘텐츠 등으로, 국내 정식서비스 후 처음 진행되는 시즌 업데이트이기에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본격적인 장기전에 들어간 두 게임의 경쟁이 주목된다.

오는 9월 7일 추가되는 '패스 오브 엑자일' 새로운 시즌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 오는 9월 7일 추가되는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몇 년 새 최고 성적 거둔 리니지2

지난 14일 부분유료화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 2’가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번 주 ‘리니지 2’ 순위는 13위로, 몇 년 새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MMORPG 가운데서는 ‘메이플스토리’와 ‘로스트아크’, ‘리니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이은 5위로, 2주 만에 ‘검은사막’과 ‘블레이드앤소울’, ‘아이온’ 등을 모두 제친 성과다. 형님 격인 ‘리니지’와의 격차도 두 계단밖에 남지 않은 상황. 이번 부분유료화 효과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 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만 하다.

중위권에서는 최근 모바일 신작을 기반으로 ‘테라’가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13일 출시된 ‘테라 클래식’ 영향으로 원작 ‘테라’에도 덩달아 관심이 쏠린 것인데, 특히 ‘테라 클래식’의 경우 과거 출시된 ‘테라’ IP 모바일게임들보다 원작 감성을 진하게 녹여낸 것으로 화제를 모으며 구글 플레이 매출 9위에 머무르고 있다. 모바일게임 인기가 유지되면 원작 ‘테라’도 지속적인 반사효과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위권에서는 전통적인 야구 게임 2종 ‘마구마구’와 ‘슬러거’가 보인다. 과거 이 두 게임은 매년 야구 시즌만 시작되면 상위권까지 치고 오를 정도로 유명세를 떨쳤지만, 야구 마니아들이 모바일과 웹게임 등으로 옮겨가며 지속적인 하락세를 겪어 왔다. 이번 시즌에도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아 ‘슬러거’는 순위에서 벗어났다 돌아오기를 반복하고 있고 ‘마구마구’도 43위에 머무르고 있다. 이밖에 넥슨 ‘천애명월도’가 마침내 48위까지 떨어져 50위권 탈락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최근 e스포츠 정식종목 선정 영향으로 상승세를 타 온 ‘클럽 오디션’도 46위로 위험권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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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 2013년 10월 23일
플랫폼
온라인 |
장르
제작사
게임소개
'패스 오브 엑자일'은 뉴질랜드 인디 게임 개발스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 APG다. 7개의 직업에 1300개가 넘는 스킬 노드가 있어 자유로운 캐릭터 빌드 개발이 가능하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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