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RPG ‘소울워커’가 신규 스토리를 공개하고 최고 레벨을 확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스토리는 대륙 서부에 위치한 유명한 항만도시 ‘디플루스 호라이즌’을 무대로 하며, 갑자기 발생한 거대한 싱크홀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소울워커 세계관 서부 지역 스토리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내용으로 ‘켄트, ‘로스카’, ‘정크퀸’ 등 세계관 주요 인물이 모두 등장한다. 아울러 비극적이고 충격적인 결말이 준비돼 있다.
이용자는 새로이 추가되는 3개 메이즈 ‘S303쉘터’, ‘언홀리 새너토리엄’, ‘던 오브 페이트’를 통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최고레벨이 기존 65에서 68로 확장되고 스킬 강화레벨 역시 확장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월 3일까지 매일 소울워커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극 고농축 비타민’, ‘부활장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5회 이상 메이즈를 플레이 한 이들에게는 브로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브로치 전송기’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강병철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스토리를 즐겨 볼수 있는 것은 물론 최고 레벨을 상향해 캐릭터를 더욱 성장 시킬 수 있게 됐다”며 “오는 11월 새롭게 추가될 예정인 최고 난이도의 8인 레이드를 미리 준비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소울워커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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