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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M 첫 하이브리드 캐릭터, 최종병기 제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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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스토리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캐릭터 ‘제논’을 추가했다.

최종병기 '제논'은 도적과 해적 장비를 같이 쓰는 첫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서플러스 에너지로 강력한 스킬을 사용한다. 에너지 소드를 전용 무기로 쓰며, 레벨에 따라 성장형 능력치를 추가로 받는다.

이와 함께 디펜스형 파티 콘텐츠 '디멘션 인베이드'를 추가했다. 서로 다른 콘셉트를 앞세운 히든 스테이지 3종을 파티원과 협력해 클리어하는 것으로, '노바 디멘션' 세트 장비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노바 디멘션 장비는 세트 수에 따라 보스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피해량 증가 옵션을 적용할 수 있다.

넥슨은 1월 1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캐릭터 슬롯과 소비성 아이템으로 구성된 '제논 업데이트 온타임 보상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제논’을 140레벨까지 육성하는 동안 'Lv.100제 장비 풀세트', 전용 탈 것, 전용 칭호 및 훈장 등을 제공하며, 제논을 버닝 캐릭터로 지정하면 100레벨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1+2레벨' 혜택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1월 15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 대미지 스킨', '새해 복 많이 상자' 등을 지급하고, 2020년 1월 1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2020 카운트다운' 맵에서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면 훈장, 칭호, 대미지스킨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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