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7일까지 진행한 ‘2002년 가장 인기를 얻을 것 같은 온라인게임’에서 국가대표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1위를 차지했다.
총 투표수 7,486표 가운데 2566표를 기록, 무려 34.2%의 점유율을 기록한 ‘리니지’는 기존 온라인게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광범위한 커뮤니티와 아직 남은 두 개의 에피소드 추가에 따른 기대감 등이 인기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리니지’에 이어 2위는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가 차지했다. ‘라그나로크’는 현재 베타서비스중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투표수 가운데 25.8%에 해당하는 1932표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라그나로크’는 지난 주 실시된 게임메카 선정 ‘2001년 온라인게임 인기대상’에서도 당당히 1위에 오른 적이 있어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2002년 한 해 동안 가장 크게 성장할 온라인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투표결과 1, 2위를 제외한 나머지 8개 작품은 모두 8% 미만의 열세를 보여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특정 온라인게임에 대한 인기가 극명한 대조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었다.
<게임메카 임재청>
총 투표수 7,486표 가운데 2566표를 기록, 무려 34.2%의 점유율을 기록한 ‘리니지’는 기존 온라인게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광범위한 커뮤니티와 아직 남은 두 개의 에피소드 추가에 따른 기대감 등이 인기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리니지’에 이어 2위는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가 차지했다. ‘라그나로크’는 현재 베타서비스중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투표수 가운데 25.8%에 해당하는 1932표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라그나로크’는 지난 주 실시된 게임메카 선정 ‘2001년 온라인게임 인기대상’에서도 당당히 1위에 오른 적이 있어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2002년 한 해 동안 가장 크게 성장할 온라인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투표결과 1, 2위를 제외한 나머지 8개 작품은 모두 8% 미만의 열세를 보여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특정 온라인게임에 대한 인기가 극명한 대조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었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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