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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스퀘어에닉스 합작 삼국지난무, 14일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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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난무가 14일부터 첫 테스트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가 14일부터 첫 테스트를 시작한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체험판을 직접 받아야 하며, iOS 이용자는 게임 공식 사이트에 있는 오픈 링크를 통해 앱스토어 테스트 플라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3,00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제한인원에 도달하면 추가 참여가 불가하다.
 
테스트 버전에서는 시나리오 모드와 '난무전', '천하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난무전은 3개 연합이 1 대 1 대 1로 맞붙는 리그 형식이며, 천하전은 한국, 일본, 대만 3개 국가 상위 연합이 각국을 대표해 경쟁하는 콘텐츠다.

테스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도 한다. 우선 외전 챕터 1장 수라 난이도를 모두 클리어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실물 순금 카드를 증정하며, 랭킹전, 대토벌전, 난무전, 천하전 참여 유저들은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외에 나만의 덱 추천, 공략 & 팁 공유, 연합원 모집 등 이벤트도 열린다.
 
'삼국지난무'는 동명의 디펜스 RPG IP를 기반으로 한 부대 전략 RPG다. 화려한 스킬 연출과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시나리오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게임 핵심 콘텐츠를 점검하고, 유저 피드백을 통해 게임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공식 카페를 통해 점차 공개될 삼국지난무 모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난무'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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