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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7 리메이크 패키지 버전, 10일 예약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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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판타지 7 리메이크 스탠다드 에디션 (사진제공: SIEK)

파이널판타지 7: 리메이크 패키지 버전이 오는 10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본 예약판매는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플러스 및 파트너샵,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열리며, 출시일인 4월 10일 이후 수령할 수 있다. 패키지 버전 예약구매자에게는 특전으로 '신라 컴퍼니 ID 카드'를 제공한다.

패키지 버전은 총 3가지 에디션이 있다. '신라 컴퍼니 ID 카드'는 3종 에디션 공통으로 제공되며, 스탠다드 에디션은 6만 8,000원, 스틸북 케이스와 아트북이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은 8만 9,800원이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드 피규어가 더해진 퍼스트 클래스 에디션은 41만 8,000원이다.

파이널판타지 7: 리메이크는 지난 1997년 PS1으로 출시됐던 '파이널판타지 7'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최신 기술에 기반한 신규 콘텐츠와 이야기, 그리고 화려한 액션을 만날 수 있으며, 20년 전보다 훨씬 사실적으로 그려낸 게임 배경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이널판타지 7: 리메이크 패키지 버전 예약 판매는 오는 4월 5일에 종료된다.

▲ 디럭스 에디션 (사진제공: SIEK)

▲ 퍼스트 클래스 에디션 (사진제공: SI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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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스퀘어에닉스
게임소개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는 스퀘어에닉스의 대표 RPG 타이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 가장 인기 높은 ‘파이널 판타지 7’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차세대 콘솔기기에 맞춘 그래픽으로 재구성됐다. 특히 기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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