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5일, 국산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썸썸 편의점'이 스팀에 출시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으로, 최근 연이은 공포게임 플레이로 심신이 지친 서형걸 기자를 달래주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서형걸 기자가 모쏠이라는 점을 간과한 것이 실책이었습니다. 연애시뮬레이션에 과몰입했는지 물어보지도 않은 TMI를 남발하기도 하고, 연애보다 경영에 열중한다거나, 히로인과 대화에서 선을 넘으며 다가가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죠. 2D 캐릭터와 썸 타는 것도 힘들어하는 게임메카 기자의 썸썸 편의점 체험기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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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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