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 대표작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웹툰 '슬레이브 B'가 1일부터 중국 내 연재를 시작했다.
웹툰 '슬레이브 B'는 '용의 아들 최창식', '라크리모사' 등으로 유명한 임인스 작가가 글을, 박지 작가가 그림을 맡았다. 중국에서는 웹툰 플랫폼 '텐센트 동만'에 '대륙무쌍'이라는 이름으로 연재되며, 매주 월요일마다 업데이트된다.
텐센트 동만은 약 1억 2,000만 명 이상의 월간 이용자를 기록한 중국 대표 웹툰 플랫폼이다. 아울러 슬레이브 B의 원작인 뮤 온라인의 중국 내 인지도 역시 매우 높기에 긍정적인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웹젠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웹젠은 프랑스 웹툰 플랫폼과 '슬레이브 B' 정식 연재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다양한 국가에서의 웹툰 연재를 통해 뮤 IP의 글로벌 인지도와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것이 웹젠의 구상이다. 또한 '슬레이브 B'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등도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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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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