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레이는 30일, 자사가 개발하고 라인이 서비스하는 소셜게임 '브라운팜'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라운팜은 유기농 농장을 경영하는 모바일 소셜게임이다. 해외에 먼저 출시돼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 정식 출시 전 사전예약에서 10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플레이어는 카페,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게, 주스 가게, 초밥집 등 다양한 생산 건물을 브라운앤프렌즈(전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운영하게 된다. 캐릭터 수집, 마을 꾸미기, 다른 유저들과의 협동과 경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브라운팜 한국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유저들은 오는 8월 26일까지 초보자 미션, 트럭 배달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브라운 Biz 윤광노 본부장은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며 재미있는 콘텐츠를 축적한 만큼, 한국 유저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라운팜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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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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