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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는 현역, 컴투스 역대 분기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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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2020녀 2분기 실적 요약 그래프 (자료제공: 컴투스)

컴투스가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6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분전 덕분이다. 

컴투스는 2020년 2분기 매출 1,475억 원, 영업이익 380억 원, 당기순이익 301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8%, 17.8% 증가했으며, 전 분기 대비로는 50.1%, 60.9%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2% 하락했으며, 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다. 

컴투스는 국내외에서 모두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그중에서도 해외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2분기 기준 컴투스의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의 81.5%로 분기 최초 1,200억 원을 돌파했으며, 특히, 북미와 유럽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각각 87%, 69% 큰 폭으로 성장하며 컴투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 

이 같은 호실적의 바탕에는 6주년을 맞이한 서머너즈 워가 있다. 6주년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서머너즈 워는 4월 최대 일일 접속자를 달성했으며,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패키지 상품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출시 이후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서머너즈 외에도 컴투스프로야구2020과 MLP9이닝스20 의 야구 라인업도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컴투스프로야구2020의 경우 KBO 5월 개막에 맞춰 연계 콘텐츠를 진행하며 매출 부분에서 큰 성장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기존 게임의 지속적인 성장과 각종 신작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일단 서머너즈 워의 경우 지난 7월 진행한 대형 업데이트와 함께 e스포츠 대회인 SWC2020을 기반으로 성과를 지속할 예정이다. 야구 라인업 또한 지속적인 리그 연계 콘텐츠와 MLB 개막에 맞춘 글로벌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다. 신작의 경우 전략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 오는 13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골프 게임 ‘버디크러시’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적극적인 인수합병도 이어갈 예정이다. 실제로 컴투스는 최근 온라인 바둑 서비스 1위인 타이젬을 인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로 알려진 IP 확장 프로젝트도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컴투스는 최근 코믹스 ‘서머너즈 워: 레거시’를 공개했으며, 향후 모션코믹스, 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입체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신작인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또한 출시를 앞두고 막판 담금질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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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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