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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출범한 루카스필름 게임즈가 자사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에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베데스다의 인디아나 존스 신작에 이어 이번에는 유비소프트가 만드는 스타워즈 오픈월드 게임이 등장한 것이다.
루카스필름 게임즈는 13일(현지기준) 유비소프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스타워즈 오픈월드 게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개발은 더 디비전 시리즈를 만든 매시브 엔터테인먼트가 맡으며, 더 디비전 2 디렉터를 맡았던 줄리안 게리티(Julian Gerighty)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자리한다. 이 외에 게임에 대해 공개된 정보는 디비전 시리즈 개발에 사용된 자체 엔진 스노우드롭(Snowdrop)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뿐이다.
스타워즈 게임은 디즈니가 루카스아츠를 인수한 후 EA와 독점 계약을 맺으며 다른 게임사에서는 AAA급 게임이 나오지 않았다. 당시 계약 기간은 10년이었고, 현재 8년이 지난 상황이기에 업계에서는 유비소프트 스타워즈 신작은 계약이 종료되는 2023년 이후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아울러 인디아나 존스에 이어 EA가 아닌 게임사가 제작하는 스타워즈 신작도 발표되며 루카스필름 게임즈에서 IP 확장에 적극 힘을 쏟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루카스필름 게임즈 더글라스 라일리(Douglas Reilly) 부사장은 “자사 IP를 기반으로 준수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발사와 협력하려 한다”라며 팬들이 공감할만한 게임을 여러 장르와 플랫폼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사를 도울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EA와의 관계가 아예 끝나는 것은 아니다. EA는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사는 여전히 스타워즈를 좋아하고, 루카스필름 게임즈와 협업도 이어진다고 전했다. 아울러 여전히 스타워즈를 원작으로 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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