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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재장전 개선, 월탱 이탈리아 중전차 4종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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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26일 월드 오브 탱크 2021년 첫 업데이트를 통해 상위 단계 이탈리아 중전차를 추가하고 개선된 소대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선보인다.

7단계 Carro d’assalto P.88, 8단계 Progetto СС55 mod. 54, 9단계 С50 mod. 66과 10단계 Rinoceronte까지 이탈리아 중전차 4종이 등장하며 뛰어난 기동성, 견고한 장갑, 우수한 주포 내림각, 세련된 외관을 지니고 있다.

특히 8단계 이상 중전차는 기존 일반 자동 재장전  단점을 보강해 포탄 장전 중 사격하면 장전 진행률에 따라 다음 포탄 재장전 시간이 감소하는 개량 자동 재장전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이탈리아 중전차 4종과 8단계 프리미엄 전차 Bisonte C45를 이용해 완료할 수 있는 4가지 임무도 추가된다. 각 임무 세트를 완료하면 로마 전차 꾸미기 요소를 획득할 수 있고 Twitch Drops를 통해 5번째 전차 꾸미기 요소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Rinoceronte 전용 임무를 완료하면 이탈리아 전차에만 적용할 수 있는 귀갑 대형 2D 스타일이 제공된다.

워게이밍 맥스 츄발로프(Max Chuvalov) 월드 오브 탱크 퍼블리싱 디렉터는 "약 3년 전 이탈리아의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Gianluigi Buffon)'이 엠베서더로 참여해 이탈리아 전차 연구 계통도를 처음 선보인 이후 이탈리아 전차는 플레이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별한 기능을 지닌 새로운 전차들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존 소대 시스템에 소대에 가장 적합한 플레이어를 자동으로 검색할 수 있는 소대 2.0이 추가되고, 인터페이스도 개선되어 미니맵에 관측 가능 원을 표시할 수 있고 손상된 부품이 수리되는 시간이 표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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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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